2024년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HR 담당자들에게 있어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새로 합류하는 직원들의 원활한 온보딩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우리 조직의 첫인상뿐만 아니라 신입 사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기대를 명확히 이해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세스는 종종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신규 입사자들이 기업 문화를 파악하고 향후 업무에서 성과를 내도록 돕기 위해 HR 담당자들이 온보딩 진행 시 참고할 수 있는 5가지 유용한 꿀팁🍯을 소개합니다.

1. 게임화

신입사원들이 게임적 요소를 통해 학습에 참여하면, 업무 능력 향상과 함께 회사 문화와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들이 특정 업무를 완료하거나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때마다 점수나 보상을 부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이렇게 하면 신입사원들이 경쟁적인 분위기에서 업무를 익히고, 동시에 회사의 문화와 업무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은 2가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업무 관련 도전과제: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와 관련된 다양한 도전과제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시스템을 사용하여 작업을 완료하거나, 팀원과의 성공적인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마치는 등의 과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경쟁 및 협력 요소: 게임화는 경쟁적인 요소를 통해 신입사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고 점수를 달성한 사원에게 보상을 주는 리더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는 팀 기반의 도전과제를 만들어 직원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여 협력적인 요소를 더할 수도 있습니다.

2. 소셜미디어 활용 

신입사원들의 온보딩을 위해 소셜 미디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들을 위한 특별한 그룹이나 채널을 만들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회사에서의 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런 그룹이나 채널을 통해 회사의 최신 소식, 새로운 정책, 업무 팁 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HR 팀이나 관리진이 이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면 신입사원들이 빠르게 회사에 적응하고 팀과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소셜 미디어 공간은 신입사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질문하며 소통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됩니다. 이를 통해 회사의 문화와 가치를 더 잘 이해하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룹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네트워킹을 하거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선배 직원들의 경험 공유는 신입사원들의 학습과 적응을 도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그룹은 동료들과의 소통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활용됩니다. 이를 통해 팀의 유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회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임무 기반 학습 

임무 기반 학습은 신입사원들에게 실제 업무와 관련된 미니 프로젝트를 주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신입사원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면서 실제 업무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 서비스 팀에 속한 신입사원에게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미니 프로젝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은 고객 서비스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얻게 되며,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 방법은 신입사원들이 자신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문제를 직접 다루면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신입사원들이 빠르게 회사에 적응하고 자신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더 신속하게 적응하고 업무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4. 회사 문화 체험 

회사 문화 체험은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핵심 가치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이는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그에 부합하는 행동을 취하도록 돕고, 이를 통해 더 빠르게 회사에 적응하며 팀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예를 들어, '협업'이 회사의 핵심 가치라면, 팀 빌딩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서로를 더 잘 알게 하고 팀워크를 강화하여 회사의 가치를 실제로 경험하게 합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회사의 문화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역할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됩니다.

이와 함께, 회사 문화 체험은 신입사원들이 다양한 측면을 경험하고,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고객 중심'이 핵심 가치라면,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체험하면서 신입사원들은 이 가치를 실제로 체감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듯이는 신입사원들이 더 빠르게 적응하고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며 팀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자기 주도적 학습

자기 주도적 학습은 신입사원들이 스스로 학습을 이끌어가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신입사원들이 자신의 학습 방향을 결정하고, 자신의 학습 속도와 스타일에 맞춰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신입사원들이 학습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고,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하게 돕습니다.

HR 담당자는 이런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신입사원들이 이를 활용하여 자신의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진행 상황을 추적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위해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나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신입사원들이 필요한 학습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며, 학습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데 유용합니다.

자기 주도적 학습은 또한 신입사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그들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5가지의 팁을 구체적으로 온보딩에 적용하면, 신규입사자 온보딩 과정이 더욱 효과적이고 흥미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퇴사면담, AI를 활용해볼 수 있을까?

생성형 인공지능 ChatGPT에게 물어봤습니다.

 Q : 오프보딩에서 AI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ChatGPT : AI는 오프보딩 프로세스에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① 자동화된 문서 및 자료 제공: AI는 퇴사자에게 필요한 문서와 자료를 자동으로 제공함으로써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직의 정책, 절차, 이메일 템플릿 등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제공할 수 있습니다.

② AI 분석을 통한 성과 관리: AI가 데이터를 분석하여 신입사원의 학습과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③ 신입사원 경험 공유 플랫폼: AI를 활용하여 신입사원들의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식 공유를 도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