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제네시스랩의 고성 워케이션 후기 콘텐츠 Data Scientist편입니다.
2023년 11월 13일, 제네시스랩에서 10명이 워케이션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다녀온 제네시스랩 마케터의 인터뷰 기반 후기 콘텐츠입니다.
해당 인터뷰는 ZUICY사업실 이소라 님께서 답변해 주셨습니다!
복지차원에서의 워케이션 취지가 좋았고, 장소도 좋아하는 강원도여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바다보며 코딩하는 삶이 로망이었는데 이건 기회다! 생각했어요.
업무 스트레스를 바다를 보며 풀고, 회사 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기대했습니다.
모닝 러닝과 서핑이요!
백촌막국수 (소문이 아주 자자하더군요)
생각보다 고성 맹그로브 건물의 크기는 작았지만, 시설과 청결 상태는 아주 좋았습니다.
워케이션 짱👍 맹그로브 짱👍 생각했던 것 보다 얻어가는 것이 많았던 5박!!
명상룸!! 마지막 날 퇴실 전에 처음 가봤지만 고요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업무 효율은 워케이션>재택근무>사무실 이지만, 논의가 필요한 협력 업무 같은 경우에는 사무실>워케이션=재택근무입니다.
좌측 상단부터, - 북끝서점 자개조명 - 썬크림 젤라또 - 맹그로브 앞 해변 리트리버 - 맹그로브 도착하자마자 찍은 바다 (아야진 해변 가는 길. 오후 3시쯤 산책 나오면 볕이 따듯하고 아주 좋아요)
일출 시간인 오전 6시 반~7시와 오후 3~4시요!
컴포트 좌석 / 그리고 바로 앞 해변
그 주에 해야 할 업무를 수행하는 데엔 거의 개인 작업이라 그럴 것이 없었지만, 같이 온 멤버들과 일 관련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회사 생활 또는 업무 방법의 조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주 환상 궁합💞
업무 접점이 거의 없었서 업무 협업은 아니었고, 친목 다지기엔 좋은 시간이었어서 앞으로 업무 협엽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워케이션에서 가장 크게 얻어가는 것은 리프레시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 또는 업무적인 고민에 대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고, 새로운 공간에 와서 자연과 함께하며 여유롭게 마음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부담으로 신청을 꺼려하시는 분들을 위한 식비 지원정도?
업무가 잘 안 풀리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뛰쳐나가 바다보며 마음도 다스리고,몸과 마음을 환기했어요.
시원한 바다 공기 맡고 좀 걷다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돈되었습니다. ‘그래 해야지…‘ 하고 차근차근 해야 할 것들, 할 수 있는 것들을 다시 정리할 수 있었어요.
Write 이소라 (ZUICY사업실)
Review & Edit 최성원 (제네시스랩 마케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