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면접에 대한 오해와 진실

"AI 면접, 이렇게 하면 잘 볼 수 있다는데?"

뷰인터HR 도입을 검토하시는 인사담당자분들께서는 한 번씩 AI 면접과 관련한 잘못된 오해를 접해보신 적이 있으실 듯합니다. 누군가 '~~라고 하던데?'라는 이야기를 인터넷에 올리면 긴가민가하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는 관련 사실유무를 확인할 도리가 없습니다. 아무런 솔루션에 'AI'라는 단어만 붙여, AI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눈속임하면, 여러분은 정말 AI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지 판별이 가능하신가요? "AI 면접"이라는 명칭을 사용함에도 AI 관련 특허는 1건도 없는 기업도 존재합니다.

심지어는 AI 기술이 하나도 적용되지 않은 "영상 면접 솔루션"을 지원자 입장에선 "AI 면접 솔루션"으로 오해하여 잘못된 소문을 실어 나르기도 합니다. 같은 AI 면접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솔루션은 특정 단어만 추출해 평가하고, 어떤 솔루션은 직무/직군/경력여부에 무관하게 동일한 질문으로만 지원자를 평가합니다.

따라서, 이번 잡플래닛의 컴퍼니타임스 인터뷰를 통해, 뷰인터HR이 공식적으로 관련 오해를 해결하기 위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하단의 '인터뷰 콘텐츠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콘텐츠 원문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질문과 답의 요약만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 Q. 많이 웃어야 좋은 점수를 받는다?

NO.

• Q. 안경을 끼거나 옷차림이 캐주얼하면 안 된다?

No

• Q. 답변 제한 시간을 꽉 채워야 한다?

No

• Q. 특정 키워드를 언급하면 가산점이 붙거나 감점된다?

No

• Q. 거짓말을 하면 탈락시킨다?

No

• Q. 일정한 톤으로 말해야 한다?

No

• Q. 눈빛이나 제스처도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

Yes